몇달전부터 사고 싶었던 여행필수품
여행갈때 화장품 수납이 고민거리였는데
그것을 해결 해 줄 수납 브루주아
드디어 구매했다.
태풍이 오던 날 호르몬도 이상해져서
지름신이 바로 와서 바로 결제
그날 또 모든 스타일난다상품이 무료배송이어서
세일기간에 못 사서 아쉬웠지만
배송비는 무료로 구매했다.
스타일난다 화장품 여행가방 화장품 파우치
3ce wash bag
가격은 24000원
적립금도 없어서 그대로 어제 결제하고
바로 오늘 받았다
우체국 택배로 배송도 빠르다.
스타일난다 상품을 이년전인가 삼년전인가
한창 다이어트해서 옷 살때 주문하고
최근 지인분의 생일 선물로
또 이 화장품 가방을 사면서 들어갔다가
이번에는 내꺼 사러
홀로그램 정품 스티커가 붙여있다.
3ce
택을 제거하거나 개봉후에는 교환 환불 불가
사이즈는 프리, 색상은 블랙 한가지 색상
가방이 좀 클 것 같았는데
앙증 맞다
내 손바닥과 스타일난다 화장품 여행파우치 비교 샷
생각보다 아담해
작은 미니백 느낌
오픈은 찍찍이로 편하게
내부는 생각했던 것보다는 좀 작은 느낌이었지만
화장품을 채워지니 공간이 남았다.
속이 보는 망으로 되어 있어서
화장품 뭐가 있지 하면서 뒤적거릴 염려는 없어서 좋다.
브러쉬 넣는 곳이고
그 뒤쪽으로도 수납 공간이 있다.
클렌징 티슈 같은 거 보관하면 될 듯 하다.
있는 화장품을 다 모아서 넣어보았다.
요즘 반년사이에 화장품이 늘고
화장시간이 늘고
더 예뻐지고?ㅎㅎ
화장이 정말 기술이라는 걸 실감하는 중
더 예뻐지기에 화장은 정말 신의 한수다.
오른쪽 망에는 엄청 많이 들어간다.
수납공간 짱짱!!
다 넣고 나니 뭔가 개운하다.
작은 종이상자? 화장품 상자에 마구 들어있던 내 화장품들이
화장품 가방에 하나로 모이니
뭔가 개운해
화장대도 없는터라 ㅎㅎㅎㅎ
화장할때마다 널브러놓고 했는데
그리고 또 화장할때마다 화장품을 찾는 ....기이한 현상도 ㅎㅎ
이젠 안녕!!
역시 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도구를 써야해..
시간 절약, 공간 절약
좋아좋아
나나캣의 핸드메이드
(렌즈캡홀더, 키링, 웰빙원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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