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정동진 숙소 추천 : 시원한 오션뷰를 보장하는 다빈치모텔 (무료조식)
강릉 정동진 바다뷰가 멋있는 숙소 추천
다빈치 모텔 ( 무료 조식도 제공)
정동진 풍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정말 뷰 좋은 모텔
가족여행 친구랑 여행 연인과의 여행 숙소로 추천한다.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바로 앞에 썬크루즈 호텔이 있는데
그 호텔보다도 더 위에 지어진 숙소이다.
숙소 발코니에서 볼 수 있는 정동진 바다 풍경
정동진 해수욕장이
한눈에 들어오는 시원한 오션뷰를 보장한다.
바로 앞에 썬크루즈 호텔이 있어서
더 멋있게 조화롭게 보이는 정동진 풍경
정말 낮에도
아침에도 뷰가 환상이어서
그저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시간, 힐링되는 여행이 되었다.
정동진 숙소 다빈치 모텔을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
저렴하고 무료 조식이 있다.
평일에는 4만원 정도이고
주말에도 7만원에 바다 전망 오션뷰룸에서
지낼 수 있다.
숙소는 7만원에 야놀자던가 여기어때던가
숙박 어플로 결제 예약을 했다.
요즘 숙박 어플로 검색하면
룸 실시간 현황이랑 가격이 나와서
예약하기가 참 편리하다. 가격도 할인되고
내가 지낸 7층은 이렇게 앞에
썬크루즈 호텔이 보였으나
바다를 보고 정동진을 감상하는 데에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다음날 아침 사진이다.
해무에 가득한 바다도 멋있더라.
다빈치 모텔은
다빈치 모텔과
디빈치 리조텔 이렇게 2 건물이 함께 있다.
리조텔은 펜션처럼
취사가 가능한 것 같았다.
가족단위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좋을 곳
룸 컨디션은 깔끔하다
침대도 넓고, 방도 크다.
바다전망 특실에서 숙박햇는데
테이블과 의자도 별도로 있어서 좋았다.
발코니가 있어서
나가서 정동진 풍경을 바로 구경할 수 있다.
화장실 컨디션은 방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다.
욕조가 있는 곳도 있고
수압은 조금 약했지만
물을 사용하고 씻는 것에는 문제가 없었다.
더욱이 이 정동진 숙소 장점이
강릉 여행 코스 가볼만한 곳인 정동심곡부채길의 시작점이
이 숙소로부터 10분 거리도 채 안 될 정도로 가깝다.
다빈치 모텔에서 숙박시, 차를 다른 곳에 주차할 필요없이
숙소 주차장에 주차하고 정동심곡 부채길을
다녀오면 된다.
정동심곡 부채길은 아침 9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왕복에 총 2시간이 소요되며,
토요일 일요일은 30분마다 왕복버스가 운행되어
정동진에서 심곡항까지 1시간 걸어갔다가
버스를 타고 다시 정동진으로 오면 된다
( 버스비 1400원, 택시비는 6천원쯤)
다빈치모텔은 아침 무료 조식도 제공한다.
오전 8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먹을 수 있다.
토스트 스프 계란 방울토마토, 시리얼, 우유, 원두커피 등
딱 아침으로 먹기 좋은 음식들로 구성되어 있고
신선하다.
특히 토스트가 진짜 너무 맛있더라.
아침에 토스트기로 구워먹는 빵의
따스함과 고소함이란 행복이다.
아침에 해무가 가득,
일출을 볼 수 없었던게
9시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더라
그래도 좋았다.
여행은 그 자체로 좋다.
요즘 코로나19로 가지 못하는데
이렇게 무려 재작년의 여행일기를 남겨본다.
다시봐도 참 좋다.
나나캣은 예쁜 카메라 렌즈캡홀더와
예쁜 크리스탈 비즈 마스크 목걸이를 제작 판매하며
직접 경험한 것들을 솔직하게 남기는 중입니다.
나나캣의 핸드메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