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있는 delicious

맥도날드 슈비버거 후기


맥도날드 구로디지털단지점 슈비버거 후기 



맛있다 또 주문한다면

또 슈비버거 먹을래



햄버거를 좋아하게 된지 몇년 되지 않았다.

약 한 삼사년된 것 같아


이제는 어떤 버거를 먹을까

버거 선택하는데 설레이는 지경이 되었다.


햄버거를 즐기지 않았을 적에는

빵은 안 먹고 안에

패티랑 양상추만 먹은 적도 많았는데

지금은 다 먹는다.


한입에 들고 먹어야함이 싫어서

포크로 다 잘라서 먹던 시절도 있었는데

사람은 변한다.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니까

좋아져





맥도날드에서 주문한 햄버거는

슈비버거이다.


먹는 것에 욕심이 많은 나는

새우패티와 고기패티를 다 먹고 싶어서

이 슈비버거를 골랐다.


함께 먹는 그 맛이 어떨지 궁금하기도 했고









선택은 옳았다.


통새우가 들어간 새우패티와

고기고기 씹히는 고기패티의 조합은

맛있게 좋았다.



식탐이 있다면

맛있는 걸 좋아한다면

슈비버거를 추천한다.







햄버거에 들어가는 양상추 토마토는

방금 밭에서 따온 것처럼 신선하다.


큼지막한 토마토 너 합격이야



소스는 주황색인데

맛이 오묘했다.


어울림이 좋았던 소스



알알이 통새우가 보이는 게

더 식감을 좋게 하고

탱탱한 살이 씹히는 그 느낌도 좋았다.


빵도 엄청 부드러워졌더라

리뉴얼했나봐


예전에 햄버거는 퍽퍽한 느낌이었는데

요새 햄버거는 다르다.


맛있네








내 입맛이 변한 거 겠지?


요즘엔 사실 다 맛있어..

잘 먹으면 0 칼로리 맛있으면 0 칼로리는 

거짓말이다. 


많이 먹으면 거짓없이 찐다.

ㅋㅋㅋㅋㅋㅋ


맛있게 먹고 지금 행복하자


행복했다 슈비버거 고마워!!









나나캣의 핸드메이드 마스크 목걸이

나나캣 카메라 렌즈캡홀더


https://smartstore.naver.com/nanac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