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디지털단지 시원한 술집 추천 :: 경성주막 1929

지하철역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에 새로 생긴 이자카야 선술집 " 경성주막 1929 " 2번째로 방문하다.

시원한 맥주가 먹고 싶어서~

이자카야 선술집은 분위기가 정말 좋은 것 같다. 은은한 주황색 조명의 인테리어가 데이트하기에도 좋고 차분하게 대화를 나누기에 좋은 그런 구디 술집. 경성주막 1929.

경성주막 1929 구로디지털단지역점.

생맥주가 정말 시원하다. 맥스 생맥주.

전에와서 병맥주 하이트랑, 생맥주랑 먹었는데 생맥주가 더 맛있어서 이번에도 시원한 생맥주로 주문했다.

한여름밤에 맥주는 꿀이야. 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맥주는 사랑

안주는 처음에 만족했던 소고기 타다끼. 가격은 11000원, 가격도 착하다.. 여름이라 다이어트를 고민하고 있는 술을 좋아하는 다이어터 들에게도 좋은 술 안주.

맛있게 먹은 건 살 안쪄, 고기는 살 안쪄.

믿고 싶다. ㅋㅋ

소고기가 아주 실하다. 샐러드는 드레싱이 아주 상큼하다~ 입맛을 돋우게 해 주는 그런 상큼함.

모듬꼬치도 함께 주문했다. 모듬꼬치는 바싹 익혀있어서, 여름이니까 당연히 그렇게 조리를 해야하는게 맞지만 ㅎㅎ 뭔가 너무 빡빡해서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은행이랑 마늘은 아주 맛있게 냠냠냠 먹었다.

한여름밤 술안주로 너무나도 추천하는 소고기타다끼와 시원한 맥주.

환상적 

구디술집 경성주막 1929 바깥 풍경은 아주 시원하다. 구디의 핫한 술집을 다 내려다 볼 수 있다. 빽비어 뉴욕야시장, 꾼노리 동경야시장 등 다 보임 ㅎㅎ 이번에 새로 생긴 신들린 술집까지

야무지게 먹고 계산은 45000원 맥주를 4잔이나 먹었는데, 그중 3잔은 나의 것  술이 술술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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