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역 반찬가게 국선생 후기 ) 집밥이 그리울때 시골청국장 / 나물반찬 3종 / 진미채 / 콩나물무침 / 양파절임 / 견과류멸치볶음

 

 

 

 

최근에 비빔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블로그에 글을 썼는데

얼마지나지 않아서

비빔밥을 실제로 먹게 되었다.

 

 

" 개봉역 반찬가게 "

국선생 후기

 

 

빠른 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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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역 현대아파트 후문 입구에 있는 

반찬가게 국선생에 들러서

내가 좋아하는 반찬들로 골라서 

선물로 사오신 센스만점♥

 

 

 

 

시골 청국장 7500원

나물 3종 반찬 7900원

(고사리무침, 시금치무침, 도라지무침)

진미채 4000원

콩나물 무침 2500원

견과류멸치볶음 4000원

양파절임까지

 

푸짐하게 구매해 오셔서

일주일 가까이

집밥을 더 맛있게 먹었다

 

배달의민족 어플을 이용하면

30개가 넘는 반찬 국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위치를 개봉역으로 지정해야 보인다.)

 

 

 

이용한 국선생 반찬가게는

개봉역에 있는 지점이다.

 

나물반찬은 간이 생명인데

간이 살아있다.

 

삼삼한 듯

자꾸 땡기는 건강한 단맛이

매력적인

시금치무침

 

말해모해

고소함이 가득한 고사리무침

잘 익은 도라지로 아삭하고 고소한 도라지무침

신선한 도라지로

아삭하고 고소하게 만든 도라지무침

콩나물무침까지 

 

흰쌀밥 위에 올려서

고추장 넣고 참기름 넣고

비비면

맛있는 비빔밥이 탄생한다.

 

 

이번 설날에는 코로나19로

시골도 내려가지 못해서

집밥이 더 그리웠었는데

진짜 건강한 밥상으로

집밥 소원을 풀었다.

 

 

 

 

 

비빔밥도 너무 먹고 싶었는데

나물반찬이 들어간 비빔밥이

정말 맛있다.

 

 

 

비빔밥은 어떤 메뉴와도 어울린다.

 

잘 구운 삼겹살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고

잘 익은 김치를 올려서

먹어도 맛있다.

 

 

 

고사리도 통통하고

너무 맛있게 무쳤다.

 

고사리 무침도 짱~~~♥

 

계속 생각날 것 같다.

 

맛있는 밥 고마워요♥

 

 

 

집밥이 그리울 때

국선생

 

진짜다!

 

집에서 혼밥해야하거나

딱히 반찬 만들 시간이 없거나

간편하게 맛있는 국 반찬으로 

아침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내 입맛에 잘 맞아!

 

맛있는 음식 좋은 시간이었습니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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