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을떠나요(Traval)

[대전] 성심당_튀김소보로와 부추빵 구매 및 시식기



지난 주말, 대전을 다녀왔어요.





튀김소보로와 부추빵으로 유명한 성심당도 처음으로 방문했답니다.




그 동안 이웃님들의 블로그 및 네이버 블로그 메인에서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던

성심당 빵집 방문을 직접 하고 왔다는게 아직도 안믿기네요.


순식간에 지나간 주말..^^;;






간소하게


성심당 명물인 튀김소보로와 판타롱 부추빵을 구매하였어요.







매장 한쪽 가득 부추빵이 진열되어 있더라구요.


계속 사가시고, 직원분들은 계속 채워 놓으시고

부추빵 1개의 가격은 1800원이에요.





맞은편에는 계산대가 있고 그 바로 오른쪽에는 이렇게

튀김소보로를 진열하고 있는 진열대가 있어요.


만들면서 바로 진열하는 것 같았어요.


택배 배송도 해 준다고 하더라구요.


부추빵과 반반 세트도 판매하구요.






점심시간쯤 방문한터라 사람들도 엄청 많았답니다.





딸기와 생크림으로 만든 빵들도 많았어요.


눈도 즐거울만큼 너무 예쁜 빵들이었어요.





특히, 친구가 이 생크림 크로와상을 엄청 먹고 싶어하더라구요.


그렇지만 속이 좋지 않아서...패쓰..^^;;






빵도 종류도 많고, 시식할 수 있도록 계속 빵을 잘라 주더라구요.





그리고 성심당에서는 피자도 즉석에서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있는 게 신기했어요.


조각 피자도 팔구요.



조각당 얼마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그리 저렴한 가격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엄청 먹고 싶더라구요.


냄새가 정말 맛있는 피자 냄새였어요.





다이어트 중만 아니었다면..


한 조각씩 사서 먹었을 것 같네요.





구매한 튀김소보로와 부추빵을 먹어보았습니다.





부추빵 맛은 계란과 부추를 볶아서 넣어 둔 맛이에요.

저는 부추도 계란도 좋아하는터라 괜찮았어요.


그리고 튀김 소보로는 소보로가 위에 부분이 달달하니 포인트 잖아요

그 부분이 튀겨져 있어요

바삭바삭하면서 달달해서 신기했어요.

튀김소보로도 맛있게 먹었네요.

그리고 튀김소보로 안에 팥앙금도 엄청 부드럽더라구요.

팥껍질같은건 전혀 없이 그냥 완전 부드러워요.


엄청 달달하구요.


또 막 가서 먹고 싶을 정도는 아닌데


한번쯤 먹어볼만한 그런 맛있는 맛이에요.






모든 사진은 소니a5000으로 촬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