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직접 원두커피를 내려서 먹는 편이다.
늘 이마트에서 분쇄된 분쇄커피 [ 쟈뎅 ] 블루마운틴을 사다가
없어서 사게 된 [이탈리안 블랜드]
처음에 늘 하던 방식대로 드립커피를 만들었는데
냄새가 너무 탄 냄새가 나서..
잘 못 샀나 싶었는데
맛은 의외
부드럽다. 뭐랄까 씁쓸한 그런 느낌이 없다.
블루마운틴은 좀 쓰고 탄맛이 어느정도 났었다면
이탈리안 블랜드는 냄새만 탄 향이 나고 맛은 완전 부드럽다.
앞으로 이탈리안 블랜드만 구매할 예정.
쓰면서 부드러운 맛을 원한다면,
블루마운틴과 이탈리안 블랜드를 함께 섞어서 커피를 내려도 좋을 듯 하다.
이탈리안 블랜드
아라비카 100%
원두커피 100%
분쇄된 상태로 들어있어, 바로 드립컵에 내려서 먹을 수 있음
향 : 조금 탄 듯한 향, 두번째 드립커피 만들어 먹을때는 익숙해 져선지..안났음
맛 : 목넘김이 그리고 입 안에 있을 때도 엄청 부드러움. 탄맛이나 쓴맛이 없음
재구매 의사 : 완전있음
커피와 함께 하루를 시작
늘 감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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