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9일차 (외식,운동,소한마리)

다이어트 9일차 아침

토마토 1개, 청포도알 3개, 두부 1/4, 오이김치조금, 배추김치조금,양파볶음,계란1개, 양반김,물

점심에 홍대나들이

옷구경좀 하면서 운동겸 가죽공작소가서 귀여운 고양이 2마리 구경함

완전 귀엽다 

고양이는 사랑스럽다.

애교 완전 부려서 계속 더 보고 싶었지만

밥 먹으러 감

이춘복 참치 집 2층에 있는 한국관에서

소한마리 1.2kg 짜리 먹었다.

여자 2명이서..

우삼겹은 포장함

배가 터지는 줄

집에와서 쉬다가

1시간 걷기 운동 다녀옴

새벽 1시에 토마토랑 청포도 먹고 잤다.

*음식에 욕심부리지 말자*

어제 빠진 0.5가 다시 뿔었다.

체중 감량되었다고 좋아했는데

소한마리 먹어서 다시 찜

그래도 탄수화물 안먹고 운동을 빼 먹지 않은 것으로 위안을 삼음

그런데 왜 자꾸 식욕이 돋는지 모르겠다...

내일 체중을 다시 재봐야하겠지만

나오늘도 엄청 먹음..

수박도 한통사서 냉장고에 있다.

밤새 시원해지면

내일 먹으려고..

왠지 내일 다 먹을수도 있을 것 같은예감..

이미 다 먹을생각이 머리에 있는건아닐까....

ㅠ.ㅠ